
신화테라스 야외 전경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이용 ‘해피 투게더’ 패키지
-신화테라스 가든, 다양한 장르 ‘가을밤 세레나데’
-신화테마파크, 센트럴 스테이지 라이팅쇼 진행
제주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가을 가족여행을 위한 패키지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신화테라스 가든, 다양한 장르 ‘가을밤 세레나데’
-신화테마파크, 센트럴 스테이지 라이팅쇼 진행
가을 가족여행 상품 ‘해피 투게더’ 패키지는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숙박과 탐모라 수영장 이용, 성화정 패밀리 세트, 신화테마파크 빅3 이용권(투숙 기간 1회), 동백수목원 카멜리아 힐 입장권 4매로 구성했다.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는 3개의 룸과 2개의 욕실과 풀옵션 가전을 갖추고 있다. 객실 더욱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한다. 점심이나 저녁으로 즐길 수 있는 성화정 패밀리 세트는 삼선짜장과 삼선짬뽕 중 3개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찹쌀 탕수육이 포함된다(투숙 기간 1회). 예약은 12월30일까지며 투숙은 12월31일까지다.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패밀리 스위트
10월부터 신화테라스 앞 야외 가든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가을밤의 세레나데’를 진행한다. 피아니스트 남메아리와 보컬리스트 전하영의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시스트 션 펜트랜드와 미선 레나타의 재즈와 샹송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외에 어쿠스틱 밴드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전개될 예정이다. 10월1일부터 11월14일까지 매주 금~일 2회 공연한다.
신화테마파크에서는 10월31일까지 센트럴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라이팅 쇼를 선보인다. 오후 7시40분부터 레이저와 조명들이 음악에 맞춰 현란한 움직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는 ‘달밤파크’에서는 시그니처 라이드 3종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