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차태현 ‘다수의 수다’ 11월 첫방 [공식]

진짜 이야기에 목마른 시대, 특별한 수다가 찾아온다.

11월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다수의 수다’는 매주 한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고급 정보, 뜨거운 토론, 날 것 그대로의 이야기 등 한계 없는 수다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한 번쯤 궁금했지만 한 번도 들을 수 없었던 전문가들의 진짜 이야기를 공개한다.

‘다수의 수다’에는 연예계 대표 ‘수다꾼’ 유희열과 차태현이 출연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다수’와 함께한다. 두 사람은 다수의 수다를 직관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며 이들의 이야기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현실과 맞닿은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JTBC ‘다수의 수다’는 ‘효리네 민박1, 2’ ‘캠핑클럽’의 마건영 PD와 ‘싱어게인’의 박지예 PD가 공동 연출자로 나선다.

한편, ‘다수의 수다’ 홈페이지에서는 시청자들이 만나보고 싶은 전문가를 추천받는다. 만나고 싶은 사람들과 그들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를 요청하면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