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가고 ‘러브캐처 인 서울’ 온다, 11월 첫방 [공식]

입력 2021-10-07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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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이 ‘환승연애’ 열풍을 잇는다.

‘환승연애’는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상반기 가장 뜨거웠던 방송 프로그램이다. 서로 다른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모여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사랑의 설렘과 현실적인 고민을 섬세하게 다루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새 역사를 썼다.

‘환승연애’는 연애에 있어서 형성되는 다양한 관계, 그 관계를 바라보며 느끼는 보편적인 감정과 공감을 자극하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재미를 안겼다. 파격적이고 참신한 기획으로 ‘환승연애앓이’를 대거 양산했던 티빙. 이번엔 더 강력하게 돌아온 ‘러브캐처 인 서울’로 믿고 보는 ‘연애 리얼리티 맛집’ 명성을 이어간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티빙의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라는 점에서 론칭 소식이 전해진 직후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공감과 재미 가득한 연애 리얼리티를 잘 만드는 티빙의 진가가 다시 한 번 발휘될 예정이다.

11월 공개되는 ‘러브캐처 인 서울’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서바이벌이다.

2018년과 2019년 Mnet에서 시즌 2까지 인기리에 방송된 ‘러브캐처’에 세계 각국의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도시 테마 시리즈를 입혀 돌아온다. 이미 두터운 팬덤이 존재하는 ‘러브캐처’가 티빙에서 새롭게 탄생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더욱 달군다.

무엇보다도 더 적극적이고 대담해진 캐처들과 함께 한다. 연애에 있어서 솔직하고 과감한 선택과 행동을 보며 공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설레면서도 짜릿한, 때론 격한 감정 이입으로 함께 안타까워하며 내 연애사를 돌아보게 되는 즐거움이 ‘러브캐처 인 서울’의 강렬한 재미다. 여기에 러브캐처와 머니캐처의 고도의 심리전과 한층 강력해진 커플 미션, 매회 펼쳐지는 반전을 보는 즐거움도 놓칠 수 없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11월 첫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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