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김희재 하차→시청률↓

입력 2021-10-07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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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김희재 하차 후 첫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시청률이 하락했다.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는 뽕멤버들이 강원도 정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6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69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7%, 분당 최고 시청률은 7.1%를 기록했다. 9월 29일 방송된 68회 대비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멤버들은 갖가지 체험학습을 통해 ‘동원이의 사진 일기를 완성하라’는 주제를 받고 체험학습에 필요한 뽕딱지를 얻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10초를 예측해 정확한 타이밍에 모두 뛴 채 사진 찍히는 ‘인생 점프샷 찍기’ 미션에 도전한 뽕멤버들은 이찬원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인생 점프샷 찍기’를 통과, 뽕딱지 5개를 받고 체험학습을 시작했다.

본격 미션 시작 전, 뽕멤버들은 정선의 한 체험마을에서 최근 화제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으로 몸을 풀었다. 이후 첫 번째 미션으로 마을 곳곳에 숨겨진 동물 옷을 하나씩 찾아내는 릴레이 형식의 ‘도전 100보’를 시작했다. 5명 만보기 총합이 100보를 넘지 않아야 했던 만큼 엉금엉금, 우스꽝스러운 걸음걸이를 선보였고, 만보기 숫자가 올라가지 않는 법을 극적으로 터득해 최종 97보로 아슬아슬한 성공을 하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이후 동물 옷으로 환복한 뽕멤버들은 자연 속을 걸으며 절로 나오는 노래로 흥을 돋웠다. 웃고 떠들며 도착한 카트 체험장에서 뽕멤버들은 탁월한 운전실력을 뽐내며 시원하게 질주를 마친 채 자신 있게 인증샷을 찍었지만 ‘전원 탈락’이라는 말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미션이 있었다는 말에 뽕멤버들은 재도전에 나섰고 카트장 내에 숨어있는 5개의 포즈를 찾아 취하는 미션을 알아낸 후 3번 만에 통과했다.

다음 체험학습은 여행의 묘미인 전통 시장에서 강원도 대표 음식 먹방이 예고됐고, 넉넉한 뽕딱지로 풍족한 점심을 먹기 위해 ‘뽕버스’에서 트로트 릴레이에 나섰다. 첫 시도 만에 ‘너는 내남자’로 100점을 받아 뽕딱지 5개를 획득하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고, 이후로도 흥 넘치는 ‘남자다잉’부터 정선 찰떡 선곡 ‘강원도 아리랑’ 등을 부르며 총합 15개의 뽕딱지를 따냈다.

정선 전통시장에 도착한 뽕멤버들은 식사 시작 5분 후에 모두가 숟가락을 물고 사진 찍혀야 하는 미션,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체험학습’을 이어갔다. 음식을 기다리던 멤버들은 추억의 게임 ‘쿵쿵따’부터 ‘영어 말하지 않기’ 게임까지 자체적으로 게임을 진행하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고, 벌칙으로 급 정선트리오를 결성해 정선 시장 한복판에서 길거리 공연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본격 미션을 위해 메밀전병, 감자옹심이, 콧등치기국수 등 음식들이 나왔고, 신나는 먹방과 함께 숟가락 물고 사직 찍기 미션에 도전, 단 2번 만에 성공했다.

이후 전통 시장에서는 초성 카드를 보고 유추해 수리취 인절미, 송근봉 등 이색 특산물을 사오는 미션이 주어졌다. 1등으로 미션을 성공한 사람은 정동원이었다. 이찬원은 미션을 풀러 가는 도중에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여유를 부렸고, 영탁은 특유의 빠른 행동으로 미션을 완수한 후 멤버들과 함께 먹을 분식까지 구매하는 여유를 보여줬다. 장민호는 마지막까지 헷갈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눈치 빠르게 정답을 알아챘고, 시장 미션을 성공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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