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10’ 실력파 대거 등장… ‘불구덩이 미션’ 기대감↑

입력 2021-10-08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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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10’이 오늘(8일) 밤 11시 2회 방송을 앞두고 불구덩이 미션 미리보기 영상에서 화제가 된 뉴페이스 래퍼 ‘비오’의 영상을 선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유니크한 음색으로 1차 예선부터 프로듀서 송민호의 눈도장을 찍은 래퍼 ‘비오’의 2차 예선 현장을 엿볼 수 있다. 비오는 지난 월요일 공개된 불구덩이 미션 132인 미리보기 영상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바. 다소 긴장한 비오는 그레이 프로듀서의 기대와, 염따 프로듀서의 위트있는 조언에 힘입어 모든 프로듀서들을 리듬타게 만든 싱잉 랩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도 벌써부터 뜨겁다. “실력과 매력있는 뉴페이스 래퍼들의 혜성 같은 등장”, “제2의 원슈타인이다”, “쇼미더머니10 봐야 할 이유가 생겼다”, “풀 버전이 기대된다” 등의 댓글이 달린 것.

오늘 방송에서는 '쇼미더머니'의 꽃인 불구덩이 미션, 60초 비트랩 경연이 본격 시작한다. 방송에 앞서 '쇼미더머니10' 제작진은 "2차 예선에서는 뉴페이스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여기에 산이, 베이식, 던밀스, 쿤타 등 네임드 래퍼들의 무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선공개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오의 합격 여부와 더불어 ‘쇼미더머니10’에서 새롭게 발굴할 뉴페이스 래퍼들은 누구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역대급 킹메이커 프로듀서들과 역대급 실력파 참가자들의 만남으로 방송 1회 만에 화제의 중심에 선 Mnet '쇼미더머니 10'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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