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놀면 뭐하니?’ 유재석. 사진제공|MBC
정부가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유재석의 부캐(부가 캐릭터)의 ‘유야호’에게 ‘한복사랑 감사장’을 수여한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유야호, 아이돌그룹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 등 총 6개 팀에게 ‘한복사랑 감사장’을 13일 수여한다”고 밝혔다. 유야호(유재석)는 앞서 ‘MSG워너비’ 특집에서 신한복과 각종 한복 소품을 착용하고 출연해 한복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 등도 한복 상품 홍보에 직접 참여하는 등 한복 진흥 사업에 힘써 감사장을 받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