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장애인 역량 교육 및 취업 지원

입력 2021-10-13 1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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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HR전문기업 브이드림과 12일 업무협약
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김영산)는 장애인 HR기업 브이드림과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앞으로 장애인의 장애유형 및 정도에 따른 모듈형 교육과정 개발·지원,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및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위한 직무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지원한다. 장애인 재택근무와 HR 기업인 브이드림은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발굴 및 제공, 장애인의 경력관리 및 고용유지를 위해 협력한다.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은 “이번 협약이 장애인의 취업과 고용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서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9월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대한안마사협회와 국내 최초로 서비스업종 맞춤형 안마 프로그램 ‘헬스키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2018년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인 해나루보호작업장과 커피 원두 ‘해녹’을 공동개발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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