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74분 뛴 첼시 위민, UWCL 유벤투스전 승리

입력 2021-10-15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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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위민 지소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 위민(잉글랜드) 지소연(30)이 14일(한국시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이탈리아)와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UWCL) 조별리그 A조 2차전에 선발출전해 74분간 뛰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볼프스부르크(독일)와 1차전에서 3-3으로 비겼던 첼시는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볼프스부르크와 1승1무(승점 4)로 동률이지만, 득실차(볼프스부르크 +5·첼시 +1)에서 뒤져 조 2위다. 유벤투스는 1승1패(승점 3)로 3위.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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