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시상식이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19일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시상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비대면으로 열리며 MBC와 시상식 공식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된다”고 밝혔다. 배우 박은빈과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진행자로 참석한다. 시상 부문은 국제경쟁, 국제초청, 한류드라마 등이며, 전 세계 41개국 238편 작품이 경합을 벌인다. 다양한 국내 인기 드라마 OST 곡들을 선보이는 ‘드라마 OST 콘서트’도 함께 마련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