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김요한, 외모로 손해를?… “국대 뽑혔을 때” 언급

입력 2021-10-27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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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 잘생긴 외모에 얽힌 일화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스포테이너 특집으로 심수창, 이대형, 김요한, 최희가 출연했다.

이날 심수창은 "송승헌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고, 이대형은 "어렸을 때는 이정진, 최근에는 박은석 배우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요한은 "내 입으로 말하기가 좀 그렇다. 대학교 때 강동원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김용만은 "잘생긴 외모가 걸림돌이 된 적도 있다고?"라 하자 김요한은 "국가대표가 됐을 때 실력으로 된 건데 외모로 뽑힌 게 아니냐는 말도 들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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