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태국 치앙마이 골프 전세기 상품 운영

내년 1월8일부터 매주 수 토 출발 15회 진행

한진관광은 연평균 25도의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태국 치앙마이 골프 전세기 여행 상품을 진행한다.

치앙마이는 북쪽 고산지대에 위치해 겨울에는 우리나라의 가을 같은 온화한 날씨여서 태국 골프 여행의 명소로 꼽힌다.
이번 상품은 태국 정부가 방역인증(SHA+)한 골프장과 리조트를 이용한다. 하루 36홀 라운딩을 보장하는 가싼레가시, 가싼쿤탄 CC와 최상의 필드 컨디션을 자랑하는 하이랜드, 알파인 CC를 이용할 수 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태국과 양국 백신접종자 자가격리 면제가 시행되어 이번 여행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골프 전세기 여행을 통해 해외행이 재개되는 촉매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