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캔센터. 사진제공|한국마사회

유캔센터.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 유캔센터(UcanCenter)는 경마 과몰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재활과 치유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캔센터는 건전한 경마문화 정착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한국마사회가 국내 최초로 설립, 운영하고 있는 중독예방 전문기관이다.

임상심리전문가, 중독심리전문가 등 공인된 전문가를 통한 상담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재활치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강좌 등록을 원하는 고객은 31일까지 유캔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