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현장 최적화된 고출력·고효율 전문가용 충전공구 라인업 강화

입력 2021-11-01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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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전문가용 충전공구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20V MAX 브러쉬리스 컴팩트 임팩트 드라이버(DCF850)’는 자체 개발한 XR 브러시리스 모터를 적용했다. 기존 대비 25% 이상 줄어든 역대 최단 전장(101mm)임에도 기존 제품과 동급의 성능을 자랑하며, 좁은 현장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구조와 디자인을 변경해 비트 홀드 능력을 개선하고, 날 떨림 현상을 최소화해주는 부싱 베어링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정밀 드라이브부터 고속 임팩팅 모드까지 작업 상태에 따라 세 가지 모드로 변환할 수 있어 정밀한 드라이빙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20V MAX 플랙스볼트 어드벤티지 5인치 그라인더(DCG409)’는 플랙스볼트 어드벤티지 시리즈의 네번째 라인업으로, 고효율 배터리 시스템인 플랙스볼트와 호환이 가능해 작업 현장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 1647W의 출력으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70%의 파워를 향상시켜 석재 및 철재 절단, 연마 작업 시 뛰어난 작업 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모터로 분진 침투를 감소시켜 오염을 방지하는 메쉬 가드로 내구성을 높였으며, 짧고 낮아진 컴팩트한 기어 케이스로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소프트 스타트 기능, 원터치 가드 방식과 E-클러치 기능은 안전한 작업을 돕는다.


이번 출시를 통해 20V MAX 플랙스볼트 어드벤티지 시리즈 제품 4종(▲햄머드릴 드라이버 ▲5인치 그라인더 ▲컷쏘 ▲원형톱)이 모두 출시되며 전문가용 하이엔드 라인업을 완성했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디월트는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제품 성능은 물론이고 작업자의 안전, 편의 등을 고려한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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