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소연, 랜덤 플레이 댄스 중 호통 (‘주간아’)

입력 2021-11-03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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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 라붐(LABOUM)이 명곡 파티 랜덤 플레이 댄스를 공개한다.

3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미니 3집 'BLOSSOM'의 타이틀곡 'Kiss Kiss'로 컴백해 인기 정주행을 예고한 LABOUM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LABOUM은 처음으로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해 ‘상상더하기’, ‘겨울동화’, ‘체온’ 등 팬들이 기다려 온 명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LABOUM은 8년 차 그룹의 팀워크로 초반부터 강한 자신감을 보였으나, 이내 순탄치 않은 랜플 도전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막내 솔빈의 계속된 충돌 사고부터 맏언니 소연이 랜플 도중 현실 호통친 사연까지 실수가 계속되자 멤버들은 “이것이 다 큰 그림이었다”라며 뻔뻔하게 대응해 2MC를 당황하게 했다.

명곡 부자 LABOUM의 좌충우돌 첫 랜플의 현장은 11월 3일(수)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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