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간아이돌’
3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미니 3집 'BLOSSOM'의 타이틀곡 'Kiss Kiss'로 컴백해 인기 정주행을 예고한 LABOUM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LABOUM은 처음으로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해 ‘상상더하기’, ‘겨울동화’, ‘체온’ 등 팬들이 기다려 온 명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LABOUM은 8년 차 그룹의 팀워크로 초반부터 강한 자신감을 보였으나, 이내 순탄치 않은 랜플 도전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막내 솔빈의 계속된 충돌 사고부터 맏언니 소연이 랜플 도중 현실 호통친 사연까지 실수가 계속되자 멤버들은 “이것이 다 큰 그림이었다”라며 뻔뻔하게 대응해 2MC를 당황하게 했다.
명곡 부자 LABOUM의 좌충우돌 첫 랜플의 현장은 11월 3일(수)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