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월드 케이팝 콘서트’에서 관람객들이 육성 호응 없이 손뼉을 치고 있다. 이 행사는 단계적 일상 회복 본격화 후 정부 차원에서 열린 첫 대규모 콘서트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