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라이트컨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작 모바일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ROS)가 대표 이미지를 공개했다.

라이즈 오브 스타즈는 공상과학(SF)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로,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세밀하게 구현된 전함, 행성 등이 특징이다.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전쟁을 통해 세력을 확장하는 재미가 있다.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ROS on WEMIX’라는 명칭으로 글로벌 서비스될 예정이며 새로운 게임 토큰과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을 위믹스 플랫폼 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은 내년 1분기 출시 목표로 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