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빈티지 느낌 스케줄러 공개

입력 2021-11-20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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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청하가 특별한 티징 콘텐츠를 예고했다.

청하는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스페셜 싱글 ‘Killing Me(킬링 미)’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청하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총 네 개의 포토 티저를 차례로 공개한다. 22일 정오에는 음반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24일 온라인 커버와 음원 미리 듣기 영상을 오픈한다. 25일과 27일에는 1•2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각각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높여갈 전망이다.

스케줄러 속 낡은 목조 계단이 주는 빈티지한 무드는 청하의 화려한 비주얼과는 상반된 분위기로 ‘Killing Me’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청하는 앞서 묘한 신비로움이 묻어난 커밍순 이미지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이끈 바 있다.

‘Killing Me’는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 이후 청하가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단독 신보다. 한층 더 다채로워진 매력을 담아낸 청하의 이번 스페셜 싱글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청하의 신보 ‘Killing Me’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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