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서울대 김지훈 교수, 고려대 안지훈 교수, 포스텍 이장식 교수, 카이스트 황성주 교수, 서울대 박정원 교수
이번 포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 연구진 485명이 참석해 총 69개 과제에 대한 연구 교류를 진행한다. 각 연구과제의 연구책임자와 심사위원은 물론 자문위원, 발표 과제 관련 다른 연구과제를 진행하는 초청연구진 등이 참석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과학 기술 육성을 목표로 2013년부터 1조5000억 원을 출연해 시행하고 있는 연구 지원 공익사업이다. 지금까지 총 706건의 연구과제에 9237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됐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