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 “연기→예능, 2021년은 도전의 해” [화보]

입력 2021-11-22 0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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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12월 호 화보를 촬영했다.

미연은 인형보다 더 인형 같은 미모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2021년은 미연이 웹드라마 ‘리플레이:다시 시작되는 순간’을 통해 배우 데뷔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MC를 비롯,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호스트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해다.

종횡무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는 미연은 "올해를 '도전의 해'라고 칭하고 싶다 "며 "처음 시도하는 것들에 대해 지레 겁먹고 움츠리는 편이었는데 올해 여러 도전들을 해보며 내가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란 용기를 가지게 돼 뜻깊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미연은 웹드라마 ‘딜리버리’를 통해 첫 액션 연기를 소화한 것에 대해 지인들까지 "미연이가 액션을 한다고?"라는 반응을 보이는 등 잘 소화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고 밝히며 "생각보다 액션 장면이 많고 세세하게 챙길게 많아 액션스쿨에서 한 달 넘게 연습했다. 액션도 합이 중요하다 보니 안무와 비슷하게 비슷하게 느껴지더라. 어느 순간 나쁘지 않게 소화하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결과물도 생각보다 잘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연은 이번 달에만 웹드라마 ‘어른연습생’, ‘딜리버리’ 출연과 예능프로그램 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tvN D STUDIO ‘겟잇뷰티살롱’의 호스트로 새롭게 출연하며 대세돌다운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시간이 지나도 항상 궁금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 미연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1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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