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母子 ‘맘마미안’ 첫 게스트, 12월 7일 첫방 [공식]

입력 2021-11-22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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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석이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첫 회 게스트로 나선다.

‘맘마미안’은 스타가 출연해 엄마의 손맛을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타는 엄마가 만든 음식과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재현한 셰프 군단의 음식 중 엄마의 손맛을 추리해야 한다. 믿고 보는 콤비 강호동, 이수근 그리고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MC로 나선다.

그런 가운데 서지석이 어머니와 함께 첫 방송 게스트로 출연한다. ‘맘마미안’ 명품 셰프들의 음식을 가장 먼저 맛보게 된 서지석이 어머니의 요리를 무사히 골라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작지에 따르면 서지석은 배우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월 종영된 TV CHOSUN 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 열연을 펼친데 이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도 특별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맘마미안’ 제작진은 “배우 서지석의 인간미뿐만 아니라 어머니와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어느덧 결혼 9년 차가 된 서지석은 ‘맘마미안’을 통해 모처럼 어머니의 밥상을 맛볼 예정이다. 과연 서지석은 잊고 살았던 어머니의 손맛을 찾아낼 수 있을까.

서지석 모자의 훈훈한 이야기는 12월 7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맘마미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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