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SPA(제조직매입) 패션 브랜드 스파오가 영화 ‘나홀로 집에2’와 협업한 홀리데이 에디션을 내놓았다.

‘플란넬 크리스마스 잠옷’, ‘크리스마스 로브’, ‘룸슈즈’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홈웨어 상품으로 구성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 트렌드를 반영해 홈웨어 위주로 선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