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대본 열공, 12월 7일 첫방 (맘마미안)

입력 2021-11-26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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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대본 열공 모습이 포착됐다.

내달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은 스타가 출연해 엄마의 손맛을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타는 엄마가 만든 음식과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재현한 셰프 군단의 음식 중 엄마의 손맛을 추리해야 한다. 믿고 보는 콤비 강호동, 이수근 그리고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MC로 나서 기대된다.

앞서 3MC의 개성만점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맘마미안’ 제작진이 또 하나의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바로 맏형 강호동의 열일 현장 모습. 공개된 사진에는 대본에 완전히 몰두한 채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는 강호동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호동 특유의 호탕한 미소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C임에도 최선을 다해 녹화를 준비하는 그의 모습에서 프로의 느낌이 물씬 풍겨난다. ‘맘마미안’ 제작진은 “강호동이 MC로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강호동은 특유의 호탕함과 친근한 매력으로 ‘맘마미안’을 찾아올 스타 가족들을 반길 예정이다고. 강호동이 이끌어갈 ‘맘마미안’ 그리고 그가 선보일 인간미는 어떨지 주목된다.

‘맘마미안’은 12월 7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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