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영화 특별 상영, 38회차 전석 매진

입력 2021-11-26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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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CJ 4DPLEX]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영화 ‘MONSTA X : THE DREAMING(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 특별 상영 이벤트 회차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2월 8일 국내 CGV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을 앞둔 ‘MONSTA X : THE DREAMING’은 지난 25일 특별 상영 이벤트 오픈과 동시에 38회차 전석 매진됐다.

개봉을 2주 앞둔 몬스타엑스의 ‘MONSTA X : THE DREAMING’은 특별 상영 이벤트로 오픈된 38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은 물론, CGV 상영 예정작 예매율 전체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K팝 아티스트의 저력을 입증해 보였다.

개봉 전 사전 오픈된 특별 이벤트 상영은 총 38회 차, 약 5000석에 이르는 규모다. ‘MONSTA X : THE DREAMING’은 예매 오픈과 함께 모든 상영관을 5분 이내에 매진시키며 몬스타엑스를 향한 뜨거운 월드와이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깜짝 선예매 오픈 된 이벤트 상영회를 초고속 매진시킨 ‘MONSTA X : THE DREAMING’은 12월 초 전국 CGV의 2D, 스크린X, 4DX, 4DX Screen 전 포맷의 일반 예매 또한 예정되어 있어 어떤 신기록을 써내려 갈지 흥행 속도에 대해서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MONSTA X : THE DREAMING’에는 몬스타엑스가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 걸어온 여정을 비롯해 멤버별 독점 인터뷰, 미국 활동기, 팬들을 위한 스페셜 콘서트 무대 영상 등이 담긴다. 몬스타엑스의 진솔한 이야기부터 미공개 신곡 무대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날 수 있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MONSTA X : THE DREAMING’의 특별 상영은 개봉일인 12월 8일과 9일 양일간 CGV강남, 광주터미널 등 총 11개의 스크린X 상영관에서 몬스타엑스의 응원봉 ‘몬둥이’와 함께할 수 있는 응원 상영회로 진행된다. 또 12월 8일과 13일 각각 CGV홍대 스크린X와 CGV연남 4DX관에선 종일 상영(ALLDAY) 이벤트까지 확정,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의 열띤 호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몬스타엑스는 새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타이틀 ‘Rush Hour(러쉬 아워)’로 컴백 이후 음악방송 2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K팝 신 독보적인 존재감도 증명하고 있다.

순조로운 활동에 이어 스크린까지 접수에 나선 몬스타엑스의 ‘MONSTA X : THE DREAMING’은 12월 8일부터 전국 CGV에서 개봉되며, 이후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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