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다희·규현·한해 ‘솔로지옥’ 12월 18일 공개 [공식]

입력 2021-11-26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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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러브’처럼 편견 없이, ‘테라스 하우스’처럼 로맨틱하게, ‘투 핫’처럼 핫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이 넷플릭스에서 베일을 벗는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여기에 만능 엔터테이너 홍진경, 배우 이다희, 가수 규현, 래퍼 한해가 패널로 출연, 지옥같은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러브라인을 추측한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진 네 사람은 ‘커플 예측단’으로서 각자의 경험담부터 직감, 세세한 표정 변화와 행동 심리를 캐치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솔로지옥’ 속 남녀들의 심리와 선택을 예측하며 깊은 공감대와 시너지를 형성할 것이다.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등을 통해 인간미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인 만능 엔터테이너 홍진경은 패널 중 유일한 기혼자이자, 경험 부자로서 탁월한 공감 능력과 어마어마한 몰입도를 보여주며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홍진경은 “‘솔로지옥’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출연자들의 솔직한 감정과 리얼한 모습에 몰입했던 것 같다”라고 함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뷰티인사이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주체적으로 당당한 서사의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다희는 ‘퀸덤’에서 첫 MC를 맡은 후, 걸그룹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다희는 “첫 넷플릭스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홍진경, 규현, 한해 씨 덕분에 시청자의 입장에서 편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혀,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리얼하고 자극적인 ‘솔로지옥’ 속 로맨스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신서유기’ 시리즈, ‘싱어게인’ 등을 통해 위트있는 입담과 함께, 출연했던 멤버들과 유쾌한 케미를 이끌어냈던 규현. 뛰어난 센스와 촉으로 지옥도에 갇힌 솔로들의 심리를 대변하고 상황을 분석하는 그는 “처음 보는 이들의 러브 라인에 이정도로 몰입된 건 처음이었고, 공개 날짜를 이렇게 애타게 기다린 적이 있었나 싶다”라고 전해, 그가 선사할 또 다른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쇼미더머니6’, ‘놀라운 토요일’ 등을 통해 래퍼와 예능인으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한해는 특유의 허당기 가득한 매력으로 출연자들의 리얼하고 솔직한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데이팅 프로그램 매니아인데, 그동안 봐왔던 데이팅 리얼리티쇼 중에 가장 흥미진진했다”라는 소감을 전한 그는 세상에서 가장 핫한 지옥도에서 펼쳐질 예측불가한 상황과 치열한 커플 쟁탈전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세상에서 가장 핫한 무인도에서 펼쳐질 청춘 남녀들의 화끈하고 짜릿한 커플 탄생기를 솔직하고 리얼하게 담아낸 ‘솔로지옥’은 12월 18일부터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4주에 걸쳐 공개,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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