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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연한 이정재는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인 어 뉴 시리즈(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신작 시리즈 연기상)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정재는 ‘더 굿 로드버드’의 에단 호크, ‘퀸스갬빗’의 안야 테일러 조이 등과 함께 경쟁한다.
‘오징어게임’은 ‘40분 이상의 획기적 시리즈’(Breakthrough Series Long Format (over 40 minutes) 부문 후보에도 올랐다.
미국 독립영화 지원단체 IFP가 지원하는 고담 어워즈는 향후 진행될 미국 주요 시상식들의 결과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무대로 꼽힌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