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재 국민체육공단 이사장(가운데)과 경정 전기모터보트 개발 자문위원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전기자동차학 교수, 선박연구·산업안전센터 연구원 등 5명의 전문가들이 위임장을 받았다. 조현재 이사장은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고 환경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SG경영의 일환으로 전기모터보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전기모터보트 개발 사업은 2023년까지 최종 개발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