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신호등’ 만들다 막히면 학생들 관찰” [화보]

입력 2021-1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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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신호등’ 만들다 막히면 학생들 관찰” [화보]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롤링스톤 코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만난 이무진은 웹진 인터뷰를 통해 “우선 제 곡을 많이 사랑해 주신 리스너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신호등’ 노래를 처음 만들 때 저는 대학교 1학년 재학 중이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등교를 자주 하진 못했지만, 곡을 만드는 동안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학교 가는 날 학생들을 유심히 관찰했던 기억이 난다. 그 학생들이 이 곡의 화자인 사회초년생이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겼던 것이 기억에 난다.”고 말하며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신호등’ 음원 작업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더불어 같이 공개된 영상 인터뷰를 통해 10년 전 꼬마 이무진에게 해주고 싶은 말, 최근에 위로가 되었던 말이나 행동, 남은 2021년 활동 계획 등 다양한 질문을 통해 앞으로 이무진이 보여줄 다양한 음악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무진 의 영상 인터뷰는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무진은 지난 4일 ‘MMM 2021(멜론 뮤직 어워드 2021)’ 시상식에서 ‘올해의 TOP10’, ‘베스트 OST’, ‘올해의 신인상’ 등 3관왕 을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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