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15일 네이버와 협업한 ‘랜드라이브’ 론칭

입력 2021-12-14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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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가 15일 ‘랜드라이브(LIVE)’ 서비스를 론칭한다.

랜드라이브는 전자랜드와 네이버가 손잡고 개발한 라이브 방송 동시송출 플랫폼이다. 라이브 방송 중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상품 구매가 가능하며, 방송 종료 후에는 전자랜드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전자랜드는 자사 쇼핑몰에 최적화 방송 콘텐츠를 게재해 방문 고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론칭 기념 기획전도 마련했다. 16, 21, 23일 랜드라이브 오픈 특집 ‘가격파괴 라이브 릴레이’ 방송을 진행한다. 1차는 주방가전, 2차는 동계가전, 3차는 공기청정기 및 청소기 라이브 방송으로 준비했으며, 인기 가전제품을 최저가에 선보인다.

회사 측은 “향후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알찬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 판매뿐 아니라 고객에게 양질의 정보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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