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 노태호 행정원장, 의료법인연합회 사회공헌상

입력 2021-12-14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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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 노태호 행정원장이 10일 진행된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제17차 정기총회에서 대한의료법인연합회 경영부문 일동의료법인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일동의료법인 사회공헌상은 대한민국 의료의 공공성 제고와 지역 편중 해소, 의료법인의 경영환경 개선에 기여한 의료인에게 주어지는 공로상이다.

노태호 행정원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한 분만과 체계적인 난임 치료, 여성건강을 지키는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서 모범적인 경영을 하고 있다. 또한, 예술작품 전시회를 통해 난임 및 이른둥이 가족을 지원하고, 자모원, 보육원, 청소년쉼터 등에 생리대 및 방역물품 기부, 지역사회 결손가정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은 1991년 서울 강남 영동제일병원에서 시작하여 1993년 강남 미즈메디병원, 2000년에 미즈메디병원을 개원했다. 2021년 현재 미즈메디병원은 서울 강서구 미즈메디병원이 유일하다. 미즈메디병원은 강서구 유일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SAFE BIRTH’ 캠페인을 통해 모든 산모와 아기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노태호 행정원장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난임 치료와 안전한 분만을 선도하는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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