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투시도. 사진제공 | 롯데건설
총 546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된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펜트 타입이 36.8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84㎡ 타입이 평균 24.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전체 청약 접수 1만932건, 평균 20.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1월 25일~27일까지 3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일부 남은 물량은 선착순 계약으로 12일 계약이 마무리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1호선 세마역 초역세권 위치에 중소형 아파트 구조와 흡사한 평면 설계, 수영장 등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 차별화된 상품성이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