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 유튜브 ‘EG GOLF’에 동반 출연한 김태훈(오른쪽)과 임희정. 사진제공 | 엘르골프
엘르골프와 후원 계약을 맺고 있는 둘은 엘르골프의 유튜브 채널 ‘EG GOLF’에 함께 출연해 샷 정확도 대결을 벌였다. 엘르골프가 마련한 이번 특집 콘텐츠는 총 6편 시리즈로 구성된다. 1편과 2편은 이미 공개됐고, 3편이 17일 오후 6시 업로드된다. 6편까지 차례로 매주 금요일 업로드 될 예정이다.
엘르골프는 “둘은 우정의 샷 대결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고품격 레슨과 레트로 게임 대결, 2021년을 마무리하는 동반 토크도 진행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엘르골프 소속 김태훈, 임희정 프로의 진솔한 모습과 함께 평소에 다른 미디어에서 접할 수 없었던 색다른 예능감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했던 김태훈과 KLPGA 통산 4승의 주인공 임희정은 엘르골프의 후원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EG GOLF’의 리뉴얼을 마친 엘르골프는 소속 프로 관련 컨텐츠뿐만 아니라 레슨, 스타일링 등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로 호평을 받고 있다. 엘르골프는 “앞으로도 엘르골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선수들의 모습뿐 아니라 재미있는 컨텐츠로 소통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골프 팬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