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가희·박정아 이어 완전체 공개…배우 출신 (엄마는 아이돌)

입력 2021-12-17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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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엄마는 아이돌' 완전체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7일(오늘)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엄마는 아이돌'(연출 민철기, 이진주, 박현주)에서 아이돌에 재도전하는 레전드 걸그룹 맘들의 정체가 완전 공개된다. 지난 10일(금) 방송된 1회에서는 가희, 박정아, 선예가 전성기 시절의 기량 그대로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특히 가희의 'LALISA' 무대 영상은 지난 9일(목) 공개 직후 150만 뷰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12/16 기준, 유튜브 채널 'tvN')

이날 공개될 지원자들은 등장만으로도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임팩트 있는 데뷔와 함께 오랜 전성기를 누렸던 여성 스타부터, 과거 한류 드라마는 물론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출신 지원자, 넘치는 끼로 사랑받았지만 가장 오래 무대를 떠나있었던 멤버까지 '엄마는 아이돌'이 또 한 번 감동과 충격의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한 지원자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숨겨온 반전의 춤 실력으로 현장을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가희, 박정아, 선예에 이어 각기 다른 개성으로 드림팀을 완성할 멤버들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이들을 위한 특별 데뷔 미션도 공개된다. 세월이 무색하게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낸 그녀들이지만, 성공적인 도전을 위해 아주 특별한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한다. 멤버들은 물론 현장 모두를 긴장시킨 미션은 또 무엇일지, tvN 레전드 걸그룹 맘들의 아이돌 재도전기 '엄마는 아이돌'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엄마는 아이돌'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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