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4인 참석 ‘렌은 자가격리 중이에요’ (KBS 가요대축제) [DA포토]

입력 2021-12-17 2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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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4인 참석 ‘렌은 자가격리 중이에요’ (KBS 가요대축제) [DA포토]

그룹 뉴이스트가 17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KBS 2021 가요대축제’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함께했다. 불참한 렌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지만 자발적 자가격리 중이다.

전날 소속사 플레디스는 렌이 14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다음날 즉시 PCR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주변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자발적으로 자발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1 KBS 가요대축제’ 뉴이스트 무대는 4인 체제로 선보이게 됐다.

‘KBS 2021 가요대축제’는 차은우, 설현, 로운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1차 라인업 레드벨벳, 오마이걸,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ITZY(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에스파, 이무진에 이어 2차 라인업 세븐틴, 선미, 뉴이스트,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NCT U, SF9, 김우석, 스테이씨, 아이브까지 총 20팀의 아티스트가 총출동한다. 17일 밤 저녁 8시 30분부터 총 185분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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