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하프타임 때 은퇴식을 가진 김민수가 가족, 동료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잠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