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던 방송인 유재석이 완치 판정을 받고 다시 활동에 나선다. 21일 소속사 안테나는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유재석이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치료를 마치고 이날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재석은 29일 MBC ‘방송연예대상’ 생방송에 출연한다. 또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촬영도 조만간 재개할 예정이며, SBS ‘런닝맨’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진행도 다시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