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스타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21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이 기부자 모임 ‘나눔리더’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기부자를 뜻한다. 지숙은 개인 유튜브 채널 ‘오지랖’을 통해 ‘나눔리더’가 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날 개그맨 김재우도 아내 조유리 씨와 함께 한부모 장애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밀알복지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