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K-POP 스퀘어 장식, 시선몰이 제대로

입력 2022-01-03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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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이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불리는 삼성역 코엑스 K-POP 스퀘어에서 박진감 넘치는 카체이싱 액션과 맨몸 액션을 선보였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K-POP 스퀘어는 농구 경기장 4배 크기(1,620㎡)의 사이즈와 곡면 스크린으로 삼성역 사거리 랜드마크로 꼽힌다. ‘특송’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인 이번 옥외 광고는 예고편 속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과 기상천외한 카체이싱 액션으로 거리를 거니는 대중에게 압도적인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넓은 왕복 차선을 가로지르는 드리프트와 달리는 기차의 앞을 아슬아슬하게 비껴가는 드라이빙 테크닉 등 ‘특송’의 신선한 액션 스타일은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특송’ 대형 옥외광고는 삼성역 사거리를 비롯해 강남역, 신촌, 홍대에서 동시 진행되며 도심 곳곳을 거침없는 액션 질주로 물들인다.
파격적인 스타일의 카체이싱과 리얼 맨몸 액션으로 흥행 질주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영화 ‘특송’은 12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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