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X정현준‘기생충’ 넘어 ‘특송’ 케미, 12일 개봉

입력 2022-01-05 2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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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 걸크러시 액션으로 새해 흥행 강자로 떠오른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박소담과 정현준의 케미스트리(호흡)가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와 반품 불가 인간 수하물 ‘서원’(정현준 분)이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친구가 되어가는 예측불허 케미스트리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은하’와 티격태격하는 ‘서원’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은 ‘기생충’ 속 ‘제시카 선생님’ 앞에서 한없이 얌전하던 ‘다송’이와는 달리, 할 말은 다 하는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기생충’ 이후 이번 작품에서 다시 재회한 박소담과 정현준이 선보일 색다른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또한, ‘은하’ 특송 차량을 두들기며 살려 달라고 외치는 ‘서원’ 다급한 모습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로 추격자들로부터 쫓기게 되는 이들의 예측불가 추격전이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쫓고 쫓기는 짜릿한 추격전은 물론 박소담과 정현준 색다른 케미스트리까지 확인할 수 있는 영화 ‘특송’은 1월 극장가를 찾는다.
‘특송’은 12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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