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 식품 유통 자회사 미스터초이와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22-01-05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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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귀화는 최근 빅펀치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미스터초이로 거취를 결정했다.

미스터 초이는 “영화 ‘택시운전사’, ‘부산행’, ‘더킹’, ‘곡성’, ‘범죄도시’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최귀화가 당사와 2022년을 시작한다”며 “드라마, 예능, OTT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친숙한 배우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최귀화 새 소속사 미스터 초이는 신생 회사로, 식품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을 모회사로 둔다. 미스터 초이는 “최귀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전폭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귀화 재능과 열정, 연기에 대한 진정성에 감탄하고, 최귀화와 매 순간 함께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최귀화는 최근 ‘범죄도시2’, ‘늑대사냥’ 촬영을 끝마치고 2022년 개봉을 앞둔다. 또한 최귀화가 집필해 오디오북·전자책으로 출간한 ‘코리안 타임’도 영화로 만날 전망이다. 최귀화는 연기 활동을 위해 다양한 작품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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