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마흔 되기 전에..” 청순 웨딩 사진 [DA★]

입력 2022-01-08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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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영미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흔 되기 전에. 깍쟁이 왕자님 가기 전에 웨딩사진 한 컷"이라며 "주름신부 괜찮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안영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고 있다. 청순한 분위기에 '주름' 따위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이 게시글에 채리나는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김호영은 "너무 예쁘잖아"라고 반응했고 김미려, 이국주 등도 하트 이모티콘으로 호응했다.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회사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와 MBC '라디오스타'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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