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1인 기획사 차린 후 생긴 변화 [화보]

입력 2022-01-10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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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1인 기획사 차린 후 생긴 변화 [화보]

가수 알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롤링스톤 코리아의 인터뷰를 통해 알리는 1년 만에 컴백한 소감에 대해 “우선 1인 기획사를 차리고 대중음악으로서 처음 내는 EP 앨범이라 더 의미가 있었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꿈꾼 한 가지를 이룬 것 같다”며 “코로나로 회사를 운영하는 게 어려웠지만, 비대면 회의는 지속적으로 하되, 각자 맡은바 전문적으로 충실이 애쓰니 버틴 만큼 좋은 앨범이 만들어진 것 같다. 오히려 가족이 생기니 나의 청춘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지금은 어떤 모습을 원하는지 알게 되기도 해서 정리가 명확하게 더 잘 된 것 같다. 성격도 많이 밝아졌고, 그래서 더욱 이번 앨범이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라고 컴백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2022년 상반기쯤에는 아무래도 제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들을 엮어서 EP앨범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꾸준히 지금 낮과 밤 사이 6시부터 8시 사이에 KBS에서 진행하고 있는 ‘두근두근 음악엔’ DJ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고 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 매일매일 찾아뵙겠다”라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가수 알리가 선보일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알리의 솔직하고 유쾌한 인터뷰는 롤링스톤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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