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지난해 음반판매량 1800만장 육박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1-1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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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엑소, 에스파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1800만 장에 가까운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SM에 따르면 2021년 소속 가수들이 발매한 총 25장으로 이들의 판매량을 합치면 모두 1504만3000여 장이 팔렸다. 작년 이전에 발매된 앨범(구보)의 판매량도 257만8000여 장에 달한다. SM은 “연간 앨범 총 판매량이 1762만1000여 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가수로는 NCT의 유닛인 NCT127, NCT드림의 활약이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각 팀과 단체의 음반 판매량은 1091만1000여 장으로, 1000만 장 기록을 넘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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