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은미&서도밴드, 기립박수 연발 ‘역대급 무대’

입력 2022-01-15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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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2022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의 우승 후보 이은미&서도밴드가 역대급 코뿔소 무대를 펼친다.

오늘(15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40회는 ‘2022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지난 주 방송된 1부에서는 김용진&공소원, 뱅크&지선, 신효범&유회승, 이정&송이한, 권인하&정홍일, 진성&김태연이 출격해 진한 여운과 폭풍 감동을 선사한데 이어, 2부는 마이클리&민우혁, 조장혁&김바다, 이은미&서도밴드, 부활&SF9 인성, 임정희&조권, 효린&리아킴이 무대에 올라 ‘불후의 명곡’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이은미와 서도밴드는 한영애의 ‘코뿔소’의 힘찬 에너지로 시청자에게 돌진한다. 이은미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서도밴드의 에너지가 환상의 합을 이뤄 전율의 무대를 완성했다고. 무엇보다 사기 조합에 또 한 명의 사기캐릭터가 합류한다. 바로 전설의 기타리스트 신대철까지 합세해 그야말로 무대를 완전 갈기갈기 찢어놓았다는 후문.

조장혁은 이들의 무대를 보고 “이건 작두 탄 무대”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이에 이은미&서도밴드가 보여줄 ‘코뿔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더 상승한다. 또한 이은미의 찐친 신효범은 “이은미가 부활 잡는 모습을 보고 싶어”라며 이은미&서도밴드와 부활&SF9 인성의 불꽃튀는 대결을 예언해 이 레전드 대결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이은미&서도밴드의 무대가 끝나기도 전에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며 “코뿔소처럼 힘차고 강한 에너지와 전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혀 2022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에서 등장할 이은미&서도밴드의 ‘코뿔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지난 주 ‘불후의 명곡’은 전국 시청률 9.3%, 최고 시청률 14.2%를 기록하며 9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토요 예능 시청률 1위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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