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합은 하나원큐(하나은행), 원큐프로(하나금융투자), 원큐페이(하나카드)에서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다. 서비스 가입 후 자산 연결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해외주식와 하나머니 등 경품을 준다. 3개사(은행·금투·카드)의 하나 합 서비스에 자산 연결을 모두 완료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황보현우 하나금융 그룹데이터총괄 상무는 “계열사 공동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만큼, 그룹 차원의 특화 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힘을 모아 차별화된 자산관리 및 생활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