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해준 단독 주연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2월 티빙 편성

입력 2022-01-20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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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준 안방 복귀작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극본 박희권 박은영, 연출 임태우)이 2월 공개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2월 티빙 오리지널로 편성돼 시청자를 찾는다. 애초 공개 시점은 6월이었으나, 논의 끝에 2월로 결정하고 일찍 공개된다.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최선을 강요당하는 대한민국 40대 가장이 자발적인 방황을 시작하는 중년 성장 코미디다. 박해준은 2019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일약 ‘쓰랑꾼’(쓰레기+사랑꾼) 대열에 합류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의 안방 복귀작인 동시에 첫 단독 주연작이다. ‘유나의 거리’ 임태우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박해준 외에도 김갑수, 박지영, 이승준, 김도완, 박정연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에서 색다른 코미디 연기 호흡을 펼친다.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지난해 제작에 들어가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다. 2월 티빙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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