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안치행, 추모곡 ‘대장동 블루스’ 발표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1-2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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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안치행. 사진제공|안타음반

원로 작곡가 안치행(80)이 대장동 의혹과 관련한 망자를 위로하는 추모곡 ‘대장동 블루스’를 발표했다. 17 일 유튜브를 통해 먼저 공개했고, 28 일 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 선보인다. 1972년 록밴드 영사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 가요계에 데뷔한 안치행은 나훈아의 ‘영동부르스’, 윤수일 ‘사랑만은 않겠어요’, 주현미 ‘울면서 후회하네’, 박남정 ‘아 바람이여’ 등을 만들었다. 2010년 천안함 전사 장병을 기리는 추모곡도 발표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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