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측 “19일 발 골절 수술, ‘런닝맨’ 녹화 불참” [공식]

입력 2022-01-21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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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발 골절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1일 동아닷컴에 “전소민이 19일 발 골절 수술을 받았다. 이에 따라 24, 25일 SBS ‘런닝맨’ 일정은 참여하기 어렵다. 이후 일정은 전소민 회복 상태에 따라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속사 등에 따르면 전소민은 앞서 개인 일정 중 발을 잘못 디뎌 부상을 당했다. 정밀 검사 결과, 발 골절로 수술을 해야 했다고. 이에 전소민은 19일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따라서 차주 진행되는 ‘런닝맨’ 녹화 일정에는 불참한다.
한편 전소민 외에도 송지효 역시 ‘런닝맨’ 녹화 일정에 불참한다. 송지효는 ‘양약 알레르기’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백신 미접종 상태에서 최근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10일간 자가격리해야 한다는 소속사 입장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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