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신규 이용자 수다. 지난 일주일 동안 역대 서비스 기간 중 가장 많은 신규 이용자가 유입됐다. 게임 출시 후 신규 이용자 수를 매일 경신했던 시기와 비교해도 486%가 증가했다.
이용자가 게임에 얼마나 머무르는지 몰입도를 엿볼 수 있는 플레이타임은 무료 전환 전주와 비교해 PC와 콘솔 통합 평균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 이용자의 경우 최대 5배 이상 플레이타임 증가를 보였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이용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매일 보상을 지급하는 ‘체크인 디너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