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현 “언니 홍지윤, 방송 출연 후 달라져…말투 상냥” (호적메이트)

입력 2022-01-25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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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 ‘호적메이트’

MBC '호적메이트' 홍지윤-홍주현 자매가 달라졌다.

25일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이경원, 이준범) 4회에서는 몰라보게 달라진 홍지윤-홍주현 자매의 하루가 그려졌다.

'호적메이트'를 통해 현실 자매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홍지윤-홍주현 자매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나 좋아해 줘 언니~"라는 눈물의 취중 진담으로 화제를 모은 홍주현은 이날 방송에서 "언니 말투가 상냥해졌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이날 홍지윤은 동생 홍주현을 위해 목에 좋은 것들을 한가득 싸 들고 녹음실로 향했다. 마치 학부모처럼 동생 홍주현의 녹음을 지켜보는 모습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홍지윤은 국보급 가창력 비법인 '이것'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에 홍주현은 "못 먹겠어"라며 당황해하는 가운데, 홍지윤은 "귀한 거야 먹어~"라며 건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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