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최근 뉴욕에 김밥집 2개 오픈” (맘마미안)

입력 2022-01-25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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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맘마미안’ 이원일 셰프가 미국에 진출했다.

25일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이원일 셰프가 출연했다.

한식부터 양식, 제빵까지 전 장르를 섭렵한 이원일 셰프는 최근 미국 진출에 도전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뉴욕에 김밥 집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욕 맨하탄과 브루클린에 자리한 이원일 셰프의 가게는 최근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미국 유명 매체 뉴욕 타임즈에도 소개됐을 정도라고 해 흥미를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본투비 셰프’ 이원일의 과거 이야기도 모두 공개됐다. 이원일 셰프 어머니는 “원일이가 어렸을 때부터 음식에 관심이 많았다”라며 떡잎부터 달랐던 이원일의 어린 시절을 들려줬다. 어머니가 요리를 위해 노력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요리 영재였던 아들 때문이었다.

이원일의 추억이 담긴 요리를 하던 어머니는 “(아들에게) 커서 뭐가 될 거냐고 물어봤었다”라며 아들의 남달랐던 장래희망을 밝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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